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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거지’란 말 이제 그만 쓰세요 – 미주 한국일보

한국말로 홈리스(Homeless)란 말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서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에게 질문을 던졌다. 캐나다에서 유학중이던 사촌동생은 “한국말로는…음…그냥 거지”라고 간단하게 말했다.몇달 전 ‘미리엄스 키친'(Miriam’s Kitchen)이란 단체에서 집 없는 사람을 돕기 위한 문학 동아리가 있다는 인터넷에 광고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가 참가했다. 상상했던 장면과 매우 달랐다. 동아리에서 만났던 친구들은 평소에 보는 사람들과 같았다.